在明明德(있을재,밝을명,밝을명,덕덕)康誥曰克明德(편안강,고할고,가로왈,이길극,밝을명,덕덕)강고에 “능히 타고난 선한 본성을 밝힌다”고 하였다.太甲曰顧諟天之明命(클태,갑옷갑,가로왈,돌아볼고,이시,하늘천,어조사지,밝을명,명령명)태갑에 “하늘의 밝은 명령을 돌아보고 살펴라”고 하였다.帝典曰克明峻德(임금제,법전,가로왈,이길극,밝을명,높을준,덕덕)제전에 “능히 큰 덕을 밝힌다”라고 하였다.皆自明也(다개,스스로자,밝을명,어조사야)모두 스스로 자신의 덕(타고난 선한 본성)을 밝힌다는 것이다. 在新民(있을재,새로울신,백성민)湯之盤銘曰(끓일탕,어조사지,소반반,새길명,가로왈)중국 상나라 탕왕의 그릇에 새겨진 글귀는苟日新(진실로구,날일,새로울신)진실로 날마다 새롭기를 원하면日日新(날일,날일,새로울신)날마다 새로워지려고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