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정동진 가는 길의 왼쪽 편에 새롭게 만들어진 캠핑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잠수함과 군함이 전시되어 있었으나, 한달전에 자동차 전용 차박 캠핑장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동해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는 동해안 일출을 보기에 최적의 장소로 변신하였다. 방문한 날에는 흐리고 파도가 쳐서 머물면서 파전에 막걸리를 한 잔하기에 좋은 날이였다. 이곳의 장점은 주변에 강릉통일공원, 강릉임해자연휴양림, 등명락가사, 하슬라미술관, 정동진, 정동심곡바다부채길 등 다양하게 방문할 매력적인 장소들이 있기에 하루 묵으면서 주변을 둘러보기 좋다. 그리고 금진 바닷길은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하기에는 최고의 장소로 생각된다. 가능하면 A구역에 자리잡아서 파도를 보면서 술한잔 하시고 저녁을 보내면서 아침에 일출을 보시고~~과음..